VDT 증후군 이란?
VDT 증후군이란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 할 때 생기는 각종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휴대폰 등을 보는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VDT 증후군 원인
VDT 증후군을 유발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장 요인 : 작업장 설계, 의자, 모니터, 키보드, 책상
2. 근로자 요인 : 나이, 신체 조건, 작업 습관, 과거 병력
3. 작업 환경 요인 : 진동, 조명, 소음, 온도, 습도, 환기
4. 작업 요인 : 작업 자세, 작업 강도, 작업 시간, 휴식 시간
VDT 증후군 증상
컴퓨터나 단말기를 자주 사용하면서 다음 세 가지 증상 중 한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VDT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눈이 피로하고 자주 충혈된다.
✔️눈이 빛이나 자극에 민감하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느낌이다.
VDT 증후군 치료
VDT 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체조입니다. 컴퓨터 사용자에게 손목, 목, 어깨 위주의 체조가 좋습니다. 주로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체조가 두움이 됩니다. 체조 방법은 8~12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3~5번 반복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은 자연스럽게 호흡합니다. 이러한 체조를 하루에 여러 번 시간이 날 때 마다 실시합니다.
*손바닥 마주 대고 아래로 누르기
양손을 앞으로 하고 마주 보게 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게 아래로 서서히 내립니다. 이때 손바닥이 떨어지면 안됩니다.
*턱 뒤로 젖히기
양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힙니다.
*손등 누르기
한 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아래 방향으로 하여 손등을 지그시 누릅니다.
*눈 누르기 양손을 최대한 빨리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후 양쪽 눈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눈동자 주변을 누릅니다.
주의사항
VDT 증후군으로 인해 뒷머리를 비롯 목이나 어깻죽지, 팔, 손, 손가락 등에 결림, 저림, 통증 등이 느껴지는 등의 근골격계 장해를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작업 시 키보드 높이와 팔 뒤꿈치 높이가 수평을 이루고 손목에 가중되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작업대 위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또 화면과의 거리는 손끝을 쭉 뻗어 화면에 닿을 정도인 50cm 이상이어야 합니다. 컴퓨터 작업 시에는 짧은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개 50분마다 10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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