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족저근막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점점 많이 나타나고 있는 질병인데요 증상 및 예방 치료방법에 대해서 잘 숙지하셔서 귀하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CONTENT
-족저근막염이란
-증상
-예방 및 치료방법
(운동화, 슬리퍼, 깔창)
족저근막염이란?
우리 신체를 든든히 지지해 주는 우리들의 발, 발은 우리 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에 반해 건강관리 면에서 소홀한 경우가 많고요. 우리들의 발에는 26개의 뼈와 뼈를 감싸는 100여 개의 힘줄, 인대 그리고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발바닥 지방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묵직하고 조밀하며 탄성이 있는 것은 큰 특징입니다. 덕분에 크고 작은 신체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발에 무리하게 실리는 하중에 대미지가 쌓이고 이때 손상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 계속 지속되거나 심한 충격이 가해질 경우 발에 염증과 통증이 생깁니다. 이 증상의 대표적인 것이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 증상
샌들이나 슬리퍼를 자주 신는 여름철에는 발에 피로감이 쉽게 쌓이는데 대부분 이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게 됩니다. 만약 걸을 때마다 발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발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족저근막염은 흔한 발 관련 질환으로 여름철에 특히 많이 타나 납니다.
이름 그대로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 발가락 기저 부위까지 어어지는 두껍고 단단한 섬유 띠가 바로 족저근막인데요. 발바닥이 완만한 아치 형태를 유지하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족저근막입니다. 그만큼 쉽게 무리가 갈 수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치료방법
쿠션이 있는 편안한 신발과 적정 체중유지가 중요
족저근막염은 자연성 질환이며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만으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충격이 계속되는 채로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하상 자신의 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이를 위하여 일상에서의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발을 선택할 때 밑창이 얇고 딱딱한 슬리퍼나 샌들은 걸을 때의 충격이 발두꿈치에 바로 전달되어 가급적 쿠션이 충분한 운동화를 신고, 집에서도 맨발보다는 슬리퍼를 신고 걷는 것을 권장합니다. 슬리퍼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치료에 해당하니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만약 슬리퍼나 플랫슈즈 등을 신어야 한다면 걷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이후 발의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실시해 주면 많은 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예뻐 보이기 위하여 발에 너무 꽉 끼는 신발도 피해야 합니다. 신발을 고를 때는 발등이 너무 조이지 않으면 바닥 쿠션이 충분한 고르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필요시 발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한 쿠션 깔창을 사용하시는 방법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깔창의 경우 가장 부담 없이 필요에 따라 운동화에 장착하여 사용 가능 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내 발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깔창을 활용해서 발의 피로도 줄이고 족저근막염을 예방하시길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당연하고 피곤한 이야기지만..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연히 몸이 무거울수록 발에 가해지는 하중이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서 체중을 관리해 나가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미 발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계신다면, 걷고 달리는 운동보다는 발에 하중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수영과 같은 유산소 온동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족저근막염과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 더 안전하고 건강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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