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차용증 양식(다운로드)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지만 세상살이가 어떻게 그리 생각처럼만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득이하게 꼭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차용증을 작성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차용증이란?
금전이나 물품을 빌리거나 빌려주고자 할 때 채무인과 채권자 사이에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차용증은 돈을 빌리거나 그것을 빌려줄 때 작성하는 일종의 계약서로서 기한 내에 돈을 갚지 못하거나 받지 못할 시 소송을 통해서 채무자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차용증은 후에 일어날 일에 대비하여 작성하는 문서로, 차용증 미 작성 시 채권자에게 불이익이 주어지고 채무자에게는 유리하게 작용되므로 반드시 금전 또는 물품을 빌려주거나 빌릴 때에는 차용증을 적성해야 합니다.
작성 사항
1. 금액의 기재
빌려주는 금액의 원금을 기재합니다. 금액은 착오를 방지하기 위하여 한글과 아라비아 숫자로 나란히 기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인적사항의 기재
돈을 빌려주는 사람을 채권자(대여인), 돈을 빌리는 사람을 채무자(차용인)라고 합니다.
채무자가 그 인적사항을 자필로 작성하는 것이 나중에 생길 수 있는 분쟁을 방지하는 데 보다 확실한 증거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이자
-이자를 정하지 않으면 금전대차에서는 이자를 청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상인 간의 금전대차에서는 특약이 없더라도 대여인은 법정이자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자를 지급하기로 하였더라도 그 이율을 정하지 않았으면 민사채무는 연5푼, 상사채무는 연6푼의 법정이율로 지급하게 됩니다.
-이자 지급 시기는 양식과 같이 매월 분할하여 지급할 수도 있고, 원금을 변제 할 때 한꺼번에 지급할 수도 있으며, 돈을 빌릴 때 이자를 먼저 받는 이른바 선이자 약정도 가능합니다.
4. 변제기일 및 변제방법
-변제기일은 당사자 사이에 돈을 갚기로 정한 날을 의미합니다. 만약 당사자 사이에 돈을 한꺼번에 갚지 않고 나누어서 갚기로 약정한 경우에는 그 뜻을 기재하면 됩니다.
-변제는 당사자가 별도로 약정하지 않는 한 채권자인 대여인의 현주소에서 하여야 합니다(다만, 영업에 관한 채무의 변제는 채권자인 대여인의 현 영업소에서 하여야 합니다). 양 당사자 모두에게 편리한 장소가 있으면 돈을 갚을 장소를 별도로 정하여 계약서에 기재하거나 채권자의 은행 계좌번호를 기재하면 편리할 것입니다.
차용증 양식 일반
차용증 양식(연대보증이 있는 경우)
현행 법령 확인하기
착용증 작성 팁
- 차용증과 작성 전 계약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
- 차용증과 함께 음성녹음도 하는 것이 차후 문제 발생 시 원만하게 해결
- 개인의 인적사항은 직접 자필로 작성
-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재(금액, 변제일자, 이자 약정 등)
- 만일을 대비 차용증 작성 후 공적으로 인증
- 반드시 합의하에 변제 기일을 정확하게 기재
그럼 지금까지 바로 사용 가능한 차용증 양식 다운로드 파일과 차용증 작성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럼에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차용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현명하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안전하고 건강한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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