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의 극초기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증상은 미미할 수 있지만 평소와 다른 변화가 느껴지신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임신 극 초기 증상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1) 심한 피로감
피로는 임신 극초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평소 생활이나 수면 습관에 변화가 없음에도 갑작스런 피로감이 몰려온다면 임신 극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감정 변화
여성에게 임신 호르몬이 분비되면 초기에 많은 감정 변화를 겪게 됩니다. 감정 변화는 임신 중 흔히 발생하고, 별 것 아닌 작은 일에도 쉽게 화가 나고 좌절하며, 금세 감정이 격해지기도 합니다. 우울증, 과민성, 불안, 행복 등의 감정을 느끼며 쉽게 눈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임신으로 인한 감정 변화는 생리 전 경험하는 감정 변화와 비슷합니다.
3) 입맛 변화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특정 식품에 대한 혐오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너무 좋아했던 음식이나 음료의 냄새 조차 거부감이 들 수 있으며 이를 임신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메스꺼움
임신 여성의 약 1/4은 초기 메스꺼움을 경험합니다. 특정 시간대가 되거나, 이상한 냄새를 맡으면 속이 메스껍거나 불편하여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생리불순
생리를 건너뛰는 현상은 임신의 첫 징후입니다. 생리를 건너뛰었다면 생리주기를 따로 적어두어야 하며, 일정 기간 내에 생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가장 유력한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6) 소변 양 증가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소변의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면 신체의 혈액 순환이 증가되어 신장에 많은 양의 액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평소보다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임신 직후에는 평보소다 25%가량 더 많은 소변이 만들어집니다. 10~15주 즈음에는 소변의 최고치에 달하며, 뱃속에 자라는 태아가 방광을 누르고 자궁의 무게가 늘어나면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는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7) 착상혈
임신 직후 수정란이 자궁내막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착상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가벼운 생리로 여기는 여성들도 있지만, 출혈은 임신 소식을 알리는 또 다른 신호입니다. 착상혈과 혈흔은 일반적인 생리보다 가볍게 나타나며, 종종 닦을 때 보이기도 합니다. 착상혈은 일반 생리의 색깔보다 조금 더 분홍빛을 띠거나 갈색을 띠는 특징이 있습니다.
8) 신체 부분적 통증
임신이 되면 신체 일부에 불편함 또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궁 경련, 가슴, 아랫배 등 신체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생리 전 경험하는 증상들과 매우 흡사한 양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9) 가슴 통증
가슴 조직은 호르몬에 예민하여 임신이 되면 가장 먼저 가슴에 변화가 찾아오게됩니다. 수정 후 빠르면 2주 안에 가슴이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생기며, 얼얼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때로는 가슴이 붓는 것처럼 커지고 무겁기도 합니다.
10) 체온 상승
임신 극초기 증상에는 기초 체온이 올라 36.7~37.7℃의 미열이 임신 13~14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임신 중기도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체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 주의사항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좋은 생각과, 임신 준비 기간 동안에 엽산 복용을 미리 해야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은 경우 임신 확인 후 바로 엽산제를 필수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임신 극초에는 보다 세심한 주가 필요합니다. 흡연, 음주, 카페인 등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은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임신초기(임신 시작~14주)
아주 초기에는 생리가 없는 것 외에 자각 증상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6주경부터 입덧이 흔히 발생하는데, 대개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그 정도가 심하여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하거나 체중이 감소할 정도라면, 수액을 통한 영양주사나, 입덧을 줄여주는 약물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과도하게 체중이 감소하고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 입원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임신 중기(임신 15주~28주)
태아의 성장이 빨라지고 움직임도 왕성해지기 시작한 시기로 대개 임신 20주를 전후하여 태동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는 입덧도 사라지고, 다른 불편감도 많이 감소하여 임신 기간 중 산모에게 가장 편안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태동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주위에서도 알아볼 정도로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임신 후기(임신 29주~출산)
임신 후기로 접어들면서배가 무거워지고 거동도 불편해집니다. 임신 후기에는 전체 수분량이 6.5~8.5리터까지 증가하여 산모의 체중이 증가하고 혈액 희석으로 인한 생리적 빈혈로 어지러움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자궁이 커져 횡격막을 상방으로 이동시켜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규칙한 세기의 자궁 수축이 마지막 달까지 드물게 나타나다가 마지막 1~2주에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빈혈 원인과 증상 및 수치 예방~치료 빈혈에 좋은 음식
그럼 지금까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증상이 있거나 임신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구매 후 검사를 해보시거나 병원 검진을 통해 정확한 검사를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고 건강한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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