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병 약 증상 증세 치료 주의사항 정리

안녕하세요 신임스토리입니다.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볼 건강 정보는 고산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고산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고산병 약 증세 증상 치료 주의사항

고산병

고산병은 산의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저산소증에 생길 때 이를 보상하기 위한 신체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고산병은 보통 2,400m 이상의 높이에서 나타납니다. 산을 오를 때 힘들어서 생기는 숨쉬기 힘든 현상과는 다릅니다.

증세 증상

산의 오르막(경사) 정도나 산의 높이, 고산지대에서의 신체활동 정도, 개인의 감수성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서히 머리가 아파지고 피곤해지며 식욕이 없어집니다. 걷는 게 유난히 힘들고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두통이 더 심해지고 토할 것 같으며 숨쉬기가 매우 힘들어지고 소변 양도 줄어듭니다.

 

원인

높은 곳은 낮은 곳보다 산소가 부족하여 호흡 시 산소의 흡입이 부족해집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호흡수가 늘어나면서 혈액의 점성이 떨어지고 혈액이 신체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여 여러 가지 신체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고산병 예방

☑️등반속도

고산병을 예방하는 최상의 방법은 천천히 등반하는 것입니다. 하루 중 수면을 취하는 고도는 그 날 도착하는 최고 고도보다 중요합니다. 2,500미터 보다 높은 활동의 경우 등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약물

등반 전날 밤 시작할 수 있는 아세타졸아미드는 고산병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질병이 시작된 후에 복용하는 경우, 아세타졸아미드가 증상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산을 시작할 때나 최고 고도에서 며칠을 보낸 후에는 아세타졸아미드를 중단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방법

도착 후 하루 이틀 정도 힘든 운동을 피하면 고산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 직전에 심한 음주, 아편유사제 및 진정제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습관적인 카페인 섭취자들은 여행 시 카페인 섭취를 중단할 경우 카페인 금단 두통의 가능성에 대해 인지해야 합니다. 체력 훈련이 고도에서 더욱 많은 힘을 쓸 수 있게 해 주긴 하지만 일체 형태의 급성 고산병으로부터 보호해 주지는 않습니다. 높은 고도로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은 수면 장애를 겪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세타졸아미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산병 예방약

고산병 예방을 위한 약물로는 주로 아세타졸라마이드(상품명:다이아목스)가사용됩니다. 이 약물은 체내 산소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고산지대에서의 적응을 도와줍니다. 일반적으로 고산지대에 올라기기 전날부터 복용을 시작하며, 고산지대에 도착한 후 며칠간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및 경과

✔️산을 내려오는 게 가장 좋습니다.

✔️산소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산소를 분당 2~3L로 흡입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산을 내려와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고산병이 생긴 사람의 5~10%의 경우 숨이 가빠지거나 의식 저하가 진행됩니다. 치료를 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산을 내려와야 합니다.

 

주의사항

① 산행 시 짐을 가볍게 하고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② 산에 오를 때는 천천히 걸으면서 고도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합니다.

③ 탈수가 잘 발생하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고도가높아질수록 더 많이 섭취합니다.  

④ 산을 무리해서 올라가다가 증상을 느껴도 일행이 있으면 참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본인은 저산소증에 인해 판단이 흐려질 수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이 더욱 잘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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